이동수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롭게 자연을 달릴 수 있는 초소형 자동차 디자인 작년 12월, 시트로엥은 100% 전기차인 '마이 아미 버기' (My Ami Buggy) 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도시 속에서 연료 걱정 없이 간편하게 이동하길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성공은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시트로엥은 레저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미 버기 컨셉' (Ami Buggy Concept)을 선보였습니다. 이 컨셉카는 주말, 휴가철 바다 또는 시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차량으로, 마이 아미 버기의 변형 버전입니다. 자연 속을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전기차는 기존의 오프로드 차량에서 볼 수 있는 거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에는 철망이 처져 있으며, 전면 및 후면 범퍼에 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