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껍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렌지 껍질로 만들어진 조명 디자인,'Ohmie' 환경을 위하여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일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플라스틱은 물론이고, 재활용이 안될 것 같은 음식물 쓰레기 또한 다시 생명을 얻어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죠. 밀라노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크릴 디자인 (Krill Design)은 특이하게도 오렌지 껍질을 이용해 스탠드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조명의 모습은 소재를 두드러지게 만들어져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칠리아가 세계적인 오렌지 산지인 것을 주목했습니다. 끊임없이 버려질 오렌지 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독특한 오렌지 껍질 조명이 탄생했습니다. 이들이 만든 조명 '오미 (Ohmie)'는 시칠리아 메시나 지방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품 제조 공장에서 수급한 2~3개의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