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마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앙리 마티스, 그리고 영감을 얻다 프랑스 화가는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는 야수파의 창시자로 불립니다. 법률을 공부하고 재판행정담당 서기로 일했던 그가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아팠기' 때문입니다. 서기로 일할 때에도 드로잉 수업을 듣는 등 그림에 대한 흥미를 보였지만, 열정이 불탔던 때는 맹장염 수술 후였습니다. 회복기 동안 어머니가 사주신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진로를 바꾸기로 한 것이죠. 1892년 그는 파리에 와서 화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미술학교 수험준비를 하기 위해 아카데미 쥘리앙에 들어간 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고전주의 화가 윌리엄 아돌프 부그로(William Adolphe Bouguereau)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이후 에콜 데 보자르 (École (Nationale Supérieur) d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