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 라거펠트 고양이가 디자인한 고양이 침대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으며 패션 거장으로 불리는 고 칼 라거펠트는 자타 공인 '냥덕후'였습니다. '슈페트 (Choupette)'라 이름 붙은 그의 고양이는 사람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어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고양이이지만 전속 보디가드와 주치의도 있으며 루이비통과 고야드 캐리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패션 및 뷰티 관련 종사자들에게 뮤즈와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슈퍼스타급' 고양이죠. 이런 그녀에게 별명이 하나 붙었는데요. 작년 칼 라거펠트가 췌장암으로 별세 후 2억 달러(약 2,245억 원)에 이르는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백만장자 고양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양이지만, 그 묘생이 정말 부럽네요. 사람보다 더 멋진 삶을 살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