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르문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치가 하락한 살바토르 문디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판매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Salvator Mundi, 구세주)'가 4년이 지난 지금, 그 가치가 하락했다는 소식입니다. '남자 모나리자'라고 불리며 그 당시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사상 최고 가격인 4억 5천30만 달러(약 5천억 원)에 판매되어 화제를 모았죠. 이 그림은 루브르 아부다비에 전시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살바토르 문디, 루브르 아부다비에 전시되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가인 4억 5천30만 달러(약 5천억 원)에 낙찰되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 blog.naver.com 그림이 경매에 판매될 당시에도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그린 것이 아니라는 전문가의 의견과 더불어.. 더보기 살바토르 문디의 새로운 모습, 'Salvator Metaversi' 2년 전 세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Salvator Mundi, 구세주)'였습니다.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사상 최고 가격인 4억 5천30만 달러(약 5천억 원)에 낙찰되었던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참여했는지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팔려나갔는데요. 사우디 왕세자가 구입한 이 그림은 그 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시 살바토르 문디가 수면에 올랐습니다. 그림을 다시 찾아서 그런 것일까요? 아닙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FT 때문입니다. 살바토르 문디가 경매장에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을 때, 경매에 올라온 그림이 가짜라고 주장했던 인물인 예술 학자 및 작가인 벤 루이스 (Ben Lewis)가 이 화제의 중심인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