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르메타베르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바토르 문디의 새로운 모습, 'Salvator Metaversi' 2년 전 세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Salvator Mundi, 구세주)'였습니다.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사상 최고 가격인 4억 5천30만 달러(약 5천억 원)에 낙찰되었던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참여했는지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팔려나갔는데요. 사우디 왕세자가 구입한 이 그림은 그 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또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다시 살바토르 문디가 수면에 올랐습니다. 그림을 다시 찾아서 그런 것일까요? 아닙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FT 때문입니다. 살바토르 문디가 경매장에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을 때, 경매에 올라온 그림이 가짜라고 주장했던 인물인 예술 학자 및 작가인 벤 루이스 (Ben Lewis)가 이 화제의 중심인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