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 위를 유유히 달리는 독특한 보트 바다 위에 있는 바위의 모습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예술가, 줄리앙 베르티에 (Julien Bertier)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바위에 영감을 받아, 실제 바위처럼 보이는 보트를 만들어냈습니다. 'L’invisible (보이지 않는)'이라는 이 작품은 마르세유 해안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스스로 움직이는 인공 암석입니다. 움직이지 않을 것만 같은 바위가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은 어색하면서도 재밌네요. 작가는 이 작품을 공개하며 "이 작품은 구동 및 이동이 가능한 인공 암석입니다. 마르세유 해안의 환경을 적당히 침범하고 풍경을 부드럽게 수정합니다."라며 "이 작품은 장식, 증대된 현실, 여가 대상, 생존주의적 고뇌 및 생태학적 이해관계 사이를 탐.. 더보기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담은 사진 콘테스트 'Ocean Photography Awards' 바다는 우리에게 늘 경이로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는 이 거대한 환경에 감탄하지 않은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작가들은 세계 곳곳에 있죠. 오션 그래픽 매거진 (Oceanographic Magazine)은 해마다 바다 사진을 선별하여 수상하는 공모전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즈 (Ocean Photography Awards)'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공모전을 진행했고, 수상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수상 행사는 런던 현지 시각으로 11월 19일 오후 7시에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엄청난 수상 후보의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는 느낌입니다! Ocean Photography Awards The Ocean Photography..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