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올

레이싱 게임 아이템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하우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게임 개발사인 폴리포니 디지털 (Polyphony Digital)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게임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는 레이싱 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속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차를 타고 박진감 있는 레이싱 경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인기에 힘입어, 매년 그란 투리스모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GTWS)'가 열리기도 하죠. 지난 7월 30일, 소니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막한 월드 시리즈에서 '그란 투리스모 7'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란 투리스모 7에서 눈여겨볼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명품 패션 브랜드 '디올'과의 협.. 더보기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디올의 홈웨어 컬렉션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발렌타인데이가 되죠. 디올이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새로운 홈웨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럭셔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유명한 '트알 드 주이 (Toile De Jouy)'가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붉은색으로 물들었는데요. 브랜드가 '생명의 색'이라 일컫는 붉은색이 고풍스러운 일러스트 패턴과 어울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그전에도 디올의 이 고풍스러운 패턴이 인기를 끌었지만,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선보인 붉은빛 컬렉션은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컬렉션에서는 그릇과 찻잔, 주전자, 캔들, 노트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가격은 55달러에서 390달러 (약 6만 원에서 43만 원)로 다양합니다.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디자인으로 꼭 발렌타인데이가 아닌 날에도 사용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