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컬러가 입혀진 아이스크림
세계적인 스포츠카 제조회사인 포르쉐는 '개인화'를 중점을 두고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르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색상과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유의 색상 등, 차를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하는 컬러에 대해서도 꽤 전문적입니다. 이 컬러를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회사는 지난 7월 17일, 미국의 아이스크림의 날을 기념하여 한정판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카고를 기반으로 한 아이스크림 회사인 프리티 쿨 아이스크림 (Pretty Cool Ice Cream)과 협업으로 포르쉐는 사랑스러운 색감이 눈길을 끄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였습니다. 포르쉐에 쓰이는 컬러 샘플을 기반으로 민트 그린 (Mint Green), 스트로베리 레드 (Strawberry Red), 마카다미아 메탈릭 (Macadamia Metallic), 프로즌 베리 메탈릭 (Frozen Berry Metallic), 라임 골드 메탈릭 (Lime Gold Metallic)으로 만들어진 이 다섯 가지 색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포르쉐 자동차 북미 마케팅 부사장인 아이샤 코커 (Ayesha Coker)는 "이것은 재미있는 프로젝트였고, 우리의 모든 자동차에 사용 가능한 맞춤형 색상이 주는 것과 같은 즐거운 웃음을 자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꿈의 차인 포르쉐의 특별한 색상과 같은 더 멋진 것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 아이스크림 또한 바로 그런 감동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프리티 쿨 아이스크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세심하고 열정적이었고, 게다가 그들은 어울리는 맛있는 맛을 생각해냈습니다. 우리는 모든 연령대의 포르쉐 팬들과 애호가들이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만큼 아이스크림을 즐기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아이스크림 회사의 사장인 다나 살즈 크리 (Dana Salls Cree)는 "제 삼촌은 항상 포르쉐 자동차 복원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지난 50년 동안 200대가 넘는 자동차를 되살려 냈기 때문에 브랜드와 매우 가깝게 자랐습니다. 포르쉐가 페인트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맞춤형 아이스크림을 만들자고 제안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라며 "모든 포르쉐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이 아이스크림을 정말 열정적인 프로젝트로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스포츠 카 제조사가 선보이는 아이스크림이라니, 처음엔 무척 신기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는데요. 아이스크림이야말로 포르쉐가 선보인 멋진 컬러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스크림 회사는 행사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선보였고, 덕분에 아이들은 행복하게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프로젝트가 자주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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